그냥 보통 포켓 앨범처럼 비닐 칸만 나눠진건데, 티켓이 칸보다 작아서 여백도 많이 남고 보기 안이쁘니까
저런식으로 티켓꽂이를 뽑아서 거기에 칼집 내서 티켓 꽂고 칸에 꽉 차게 넣은거 ㅇㅇ
예전부터 정리를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얼마전에 날잡고 티켓북 사서 정리.연-뮤갤에서 보고 따라 했는데, 거긴 요새는 이거 말고 그냥 포토앨범에다가 인화해서 하는게 더 대세인가보던데..
뭐가 PP고 뭐가 PVC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티켓북으로 나온건 확실히 안전하겠지 싶어서 걍 이걸로 삼.
이제 9월 10월 되면 보앤클도 넣어야지... 이번에도 인쇄에는 회사 프린터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2011년 입덕이라 떡국콘이랑 진기 뮤지컬을 한번도 못봐서 아쉬움 ㅠㅠ
지방더쿠라 평일크리였던 캐치미 초연도 못가서 아쉽고 ㅠ0ㅠ ...
오파티 손목띠는 찾다찾다 포기 ^_ㅠ 어디 갖다 버렸나 ㅠㅠ
일부러 직찍은 안쓰려고 오피셜 사진으로만 했는데.. 아레나는 아직 쓸만한 사진을 못찾음.
게다가 티케보... 전자티켓이 다.. 했잖아요... ㅠㅠ QR코드를 인쇄한 나... 쑻
의욕 안난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