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협은 날 싫어하지? 토요일 아침 파도높이 보니까 주황노랑해앵... 그냥 코비 취소하고 비행기 끊었다. 12월에 가족 여행 갈때도 이랬었는데.. ^^
이틀 티켓도 다 나오구.. 이제 진짜 가는구나... 그러다가 그냥 생각나서 들어본 재작년 아레나 누너예 녹음본.. 이 버전도 좋았어 괜히 도입 피아노에 압도당해서 숨 죽이고 봤던 기억.. 누너예 다양한 어렌지가 있지만 여태까지 제일 좋아했던건 초콜릿 세상에 단하나 택하라면 두말없이 그대죠 그 랩버전인거 같고 (http://curious20.tistory.com/20 와 이거 게시물 번호가 20번이야 대체 언제 플짤이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고 앞으로 젤 좋아할 누너예는 꼭갈 도입일거 같으니 스엠은 어서 라앨을 내주도록 합니다..